| 공의 자는 경취(景翠)이다.
1833년(순조33)에 판서공 휘 운섭(判書公 諱 雲涉)의 3자1녀중 차남으로 출생하여 참판공 휘 운철(參判公 諱 雲澈)에게 입양되었다.
1864년(고종원년) 문과(文科)에 급제하였고
삼사(三司 : 사헌부, 사간원, 홍문관)에 제수되었고 도승지(都承旨)를 지냈으며
지중추부사(知中秋府事)를 역임하였다.
끝으로 이조참판(吏曹參判)을 지냈다.
1876년(고종13)에 44세로 돌아가셨다.
묘는 서울방학동 풍양군묘하 해좌(亥坐)에 배 정부인 동래 정씨(東萊 鄭氏)와 같이 있다.
계자(諱 秉億)와 2녀가 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