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637년(인조15) ~ 1691년(숙종17)
자는 운지(耘之)이고 호는 매창(梅窓). 매곡(梅谷). 매은(梅隱)으로 썼으며 창강공 휘 속(滄江公 諱 涑)의 외아들이다.
1676년(헌종2)에 건원능(이태조능)의 참봉을 거처
1682년(숙종8)에 금정 찰방에 제수되고 한성부 참군과 장원서 별제,광흥창 주부,사헌부 감찰을 제수받았다.
1686년(헌종12)에 고창현감,감찰,진천현감을 지냈고
1687년(헌종13)에 훈련도감의 낭관,군자감 주부,사복시 주부,영정도감,문화현령을 지냈다.
1691년(숙종17)에 돌아가시니 55세였다.
서화에 능통하였다.
유작으로 매창공필 설매(중앙박물관 소장),매창공필 송학(중앙박물관 소장),매(윤송박물관 소장),숙조도(국립박물관 소장)가 있다.
우리 풍양조씨의 족보는 창강공 휘 속(涑)과 그의 아드님 매창공 휘 지운(之耘)이 최초로 작성한것이 바탕이되어 후에 신해보로 이어진 것이다.
묘는 양주시광사동 창강공묘하 자좌(子坐)에 배 해주 정씨(海州 鄭氏)와 합부되어 있고 묘비와 환석,상석등이 설치되어 있다.
1자2녀를 두었다. 1자는 형보(衡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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