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의 자는 사함(士涵)이고 호는 장천(章泉)이다.
1672년(현종13)에 동강공 휘 상우(東岡公 諱 相愚)의 3자5녀중 차남으로 태어났다.
1705년(숙종31)에 사마시(司馬試)에 2등으로 합격하였다.
서사(筮仕)로 세자익위사 세마(世子翊衛司 洗馬)로 출발하여 광흥창 주부(廣興倉 主簿), 호조좌랑(戶曹佐郞)에 이르렀다.
외임으로 아산현감(牙山縣監)을 마추었을때 현민이 비(碑)를 세웠고 이어 진위현령(振威縣令)을 제수 받았다.
1718년(숙종44)에 과천현감(果川縣監), 세자익위사 위솔(世子翊衛司 衛率), 장악원 주부(掌樂院 主簿)을 지내고
1722년(경종2)에 순창군수(淳昌郡守)에 제수 되었는데 부임하기 전에 돌아가셨다.
묘는 부평수탄면천왕리 유좌원(酉坐原)에 배 평산 신씨(平山 申氏)와 후배 여흥 민씨(驪興 閔氏)등 3합부이며 묘비가 있다.
배 평산 신씨에게서 1자를 두었고 후배 여흥 민씨에게서 1자3녀를 두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