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은 참봉공 휘 방량(參奉公 諱 邦亮)의 4자1녀중 장남으로 태어났다.
자는 형백(亨伯)이고 호는 취은(醉隱)이다.
1599년(선조32)에 태어나서
1633년(인조11)에 사마시(司馬試)에 합격하고
1636년(인조14) 병자호란때 강화도에 가서 김상용(金尙容)을 도왔다.
1637년(인조15)에 서사(筮仕)로 효능참봉(孝陵參奉), 전생서 참봉(典牲署 參奉)을 지내고
이어 전설사 별검(典設司 別檢),,의금부도사(義禁莩事),전중어사(殿中御史)등을 역임하였다.
1645년(인조23)에는 화순현감(和順縣監)이 되고
1647년(인조25)에 형조좌랑과 군자감 판관을 제수 받았다.
1652년(효종3)에는 형조정랑, 수안군수(遂安郡守)를 역임하였다.
1660년(현종원년)에 62세로 돌아가셨다.
사복시정(司僕寺正)으로 증직 받었다.
묘는 금천동 계좌(癸坐)에 배 안성 이씨(安城 李氏)와 쌍분으로 되어있으며 묘비가 있다.
계자 휘 귀중(貴中)과 3녀가 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