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677년(숙종3)에 태어나셨다.
조선 후기의 문신이다.
자는 사필(士弼)이고 수일헌공 휘 기수(睡日軒公 諱 祺壽)의 4자1녀중 차남으로 출생하였다.
1705년(숙종31) 진사가 되고 그해 문과에 급제하였다.
1709년 정언, 지평이 되어 왜구의 침입을 막는 효과적인 방법을 상소하였다.
1711년 문학, 정언 ,사서, 지평, 헌납,부교리,수찬등을 역임하였다.
1720년(경종1) 이조좌랑이 되었다.
1724년(경종4) 사간에 올랐으나 노론 4대신의 옥사때 이를 제지하지 못한 책임으로 파직당하다.
1727년(영조3) 복직되어 보덕(輔德)이 되었으며
1729년 동지사(冬至使)로 청나라에 다녀와 대사간이 되었다.
1744년(영조20)에 68세로 돌아가셨다.
묘는 안성군진두면 간좌(艮坐)에 배 숙부인 전의 이씨(全義 李氏)와 후배 숙부인 창원 황씨(昌原 黃氏)와 합부되어 있고 묘비가 있다.
4자2녀를 두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