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는 계량(季良)이고 호는 죽천(竹泉)이며
1670년(현종11년)에 충정공 휘 형(珩)의 손자이고 시정공 휘 상개(相槩 )의 5자3녀중 셋째 아드님이다.
1708년(숙종34) 사마시에 합격하였고
1714년(숙종40) 문과에 급제하였으며
1720년(숙종46) 사간원 정언에 임명되었다.
1722년(경종2) 사헌부 지평에 임명되었고 이어서 내직으로 승문원 정자,세자시강원의 설서,사서와 문학,홍문관의 수찬,교리와 응교,사간원의 사간과 대사간,사헌부의 지평,장령과 대사헌,성균관의 전적과 대사성,승정원의 도승지.한성부의 좌 우윤,병조 호조 예조 의 참판,도총부의 도총관,승문원 종부시 장악원의 제조,동지중추부사 등을 역임하였다.
외직으로는 성현찰방,북평사,홍산현감,춘천부사,경기 강원 양도의 감사와 사은부사였다.
1738년(영조14) 정경(정2품 판서급)의 위계에 오르고 동지정사로 연경에 다녀왔다.
1739년(영조15년)에 70세로 돌아가셨다.
유고(遺稿)가 남아있다
묘는 임천 내동면수장동 곤좌(坤坐)에 배 정부인 함평 이씨(咸平 李氏)와 합부되어 있고 묘비,상석등이 설치되어 있다.
2자2녀를 두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