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의 자는 사유(士維)이며 동강공 휘 상우(東岡公 諱 相愚)의 3자5녀중 장남이다.
1658년(효종9)에 출생하여
1701년(숙종27)에 내시교관(內侍敎官)을 시작으로 장락원 주부(掌樂院 主簿), 의금부 도사(義禁府 都事), 의빈부 도사(儀賓府 都事), 수운판관(水運判官)을 제수받았다.
그후 종묘서령(宗廟署令), 사도시 주부(司導寺 主簿), 사직서령(社稷署令)을 거쳤고
외직으로 교하현감(交河縣監)에 재직중 친환으로 사직하였을때 현민들이 비(碑)를 세웠다.
재 기용으로 돈령부 판관(敦寧府 判官), 사도시 첨정(司導寺 僉正)으로 승진 되고
안성군수(安城郡守)로 제수 받었으나 체임하였다.
1715년(숙종41)에 58세로 돌아가셨다.
묘는 수원시팔탄면 간좌원(艮坐原)에 배 숙인 청송 심씨(靑松 沈氏)와 합부되어 있고 묘비와 묘표가 있다.
2자를 두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