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655년(효종6) ~ 1721년(경종원년)
자는 덕이(德而)이고 호는 지와(止窩)이며 초호는 성암(醒菴)이였으며 진사공 휘 상정(進士公 諱 相鼎)의 2자2녀중 차남이다.
1655년(효종6)에 출생하여 6세때 부친상을 당하여 조부인 감역공 휘 민(監役公 諱 珉)의 슬하에서 자랐다.
1675년(숙종 원년) 사마시(司馬試 : 생진과)에 합격하고
1687년(숙종13) 문과에 장원으로 합격하여 승문원의 권지,예문관 검열에 임명되고
1693년(숙종19) 승문원 저작,박사,성균관 전적,사헌부 감찰,예조 병조의 좌랑을 역임하고 용강현령이 되었다.
1694년(숙종20) 시강원 사서(侍講院 司書)로 부름을 받고
1695년(숙종21) 홍문관의 수찬과 교리를 역임하고 세자시강원 겸필선, 보덕, 홍문관 응교,사간원 사간을 지냈다.
1697년(숙종23) 홍천현감, 사헌부 집의, 사복시정에 제수 받았으며
1698년(숙종24) 의정부 사인, 장락원정,옥천군수(沃川郡守)에 임명되고
1699년(숙종25) 홍문관 수찬으로서 증광문과에 참고관으로서 답안지 피본 교환사건이 발생되었다.
1700년(숙종26) 1699년 고시사건(考試事件:己卯科獄)으로 선천(宣川)으로 유배되었다.
1706년(숙종32) 석방되었다.
1721년(경종원년) 67세에 돌아가셨다.
좌찬성(左贊成)으로 증직되었다.
묘는 충북영동군북면풍천리 유좌(酉坐)에 배 정경부인 대구 서씨(大邱 徐氏)와 후배 증 정경부인 은진 송씨(恩津 宋氏)와 합부되어 있고 묘비 2기가 서있다.
7자3녀를 두었다. | 
